부동산 공부만 어언 4년..

연차가 차도 월급은 오르지 않고

집 값은 계속 오르고..

전세금도 계속 올려줘야하고..

 

참 아쉬운게

24년도에 전세집을 뺄 때 그 보증금 으로 매수를 하려고 생각했고 공부도 꽤나 했지만

주변에 미혼이 집을 사는 경우를 보지도 못했었고

단지 임장은 가봤지만 부동산에 연락해서 "아파트"를 물어보는게 무서웠고

전세가 아닌 매매때는 부동산에 들어가서 도대체 뭘 물어보는지 짐작이 되지 않았다

 

부동산 빠고미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..

사실 겁낼게 전혀없었는데ㅠㅠ

 

그리고 무엇보다 24년도는 코로나 시기의 엄청난 상승장 이후 폭락이 이어지고 있던 때라

그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

 

그렇게 한 턴만 더 쉬자.. 생각하고 들어온 세번째 집

그리고 시작된 상승장...

 

 

그래서 26년 초에 전세가 만기되면 매매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

 

그러나..

이젠 내가 모으는 걸로는 택도 없게

올라버리는 집 값..

 

그래서 2억~3억 정도의 갭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매매하고

나는 회사근처 월세로 살겠다는 두 번 째 계획을 세운다

 

 

 

 

그러나...22

 

10월 부동산 규제 발표가 연이어 터지고

실거주 목적 외에는 부동산 구매가 불가능해짐

갭투자도 불가능해짐

 

계속 손품을 팔다가 네이버 부동산에 내놔진 물건이 싹 사라지는 것을 본 나는

그길로 길음역 부근 아파트를 먼저 가봤다

 

부동산들은 다 "대출은 나온대요?" 부터 물어봤고

대출상담사는 "이제 규제 시작이라 저희도 확답을 못 드리겠네요"라는 대답뿐이었다

 

빠르게 취업부터 하기로 결심했다

직업이 있어야 대출이 나오지..

 

그러나...33

 

연봉을 잘 쳐주는 회사로 들어갔지만

만 1년 근속을 하지 않은 경우엔 최근 1달~3달 간의 월급을 역산해서 연봉을 추정하는데

거기엔 상여금 등이 포함되지 않아 실제 연봉보다 적게 산정될 수 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

 

OMG... 

 

(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상여금은 애초에 없었다! ㅋㅋㅋ 희소식인지 아닌건지...........)

 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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